오라클피부과 강남점 인성일 원장,
아시아 피부과 학회에서 임상 결과 발표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아시아 피부과 학회에서 리포소닉 국내 임상 발표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 스포서십을 통한 심포지엄 진행
지난 12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 9회 아시아 피부과 학회(Asian Dermatological Congress)’에서 오라클 피부과 강남점 인성일 원장이 아시아 환자의 리포소닉 임상 결과(Experience sharing about Asian patient treatment with Liposonix)를 발표했다.
인성일 원장은 32명의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를 이용하여 지방을 파괴하는 리포소닉의 임상을 진행한 결과, 환자들의 허리둘레가 평균 3.98cm 감소했다고 밝혀 학회에 참석한 전문의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침습적 몸매 교정 시술인 리포소닉은 약 1시간이 소요되는 1회 시술로 최소 1인치의 허리 둘레를 축소할 수 있으며, 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아시아 전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 된 ‘아시아 피부과 학회’는 홍콩 레이저 및 피부과 센터의 헨리 챈 박사(Dr. Henry Chan)가 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아시아인의 피부 질환과 치료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과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대규모의 학회다.
한편,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은 ‘아시아 피부과 학회’의 스폰서십을 통해 ‘바디 컨투어링과 피부 타이트닝, 재생을 위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for Body Contouring, Skin Tightening & Rejuvenation)’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지난 11일에는 학회에 참석한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를 위한 친목의 장인 ‘솔타의 밤’을 개최했다.